하루 한 글 - 위버멘쉬(6)
자신의 의지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건 바람직한 삶입니다. 이상적인 삶의 모습이지요. 누구나 이런 삶을 추구할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그런 삶을 사는 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생각하는 건 사실 굉장히 피곤한 일입니다. 사람 중 95%는 생각하지 않고 3%는 자신이 생각하고 있다고 착각하며, 2%만이 진정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말도 있듯이 제대로 생각하기란 어렵습니다. 생각하지 않고 살아가는 게 훨씬 편합니다.
지금까지는 이렇게 살아도 큰 문제가 없었을 수도 있습니다. 스스로 생각하기보다는 주어진 삶에 순응하고 살아와도 별문제가 없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이렇게 생존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변화의 속도는 빨라지고 있습니다. 20년 전만 하더라도 스마트폰은 없었고 오늘날과 같은 SNS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이들이 없는 삶은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현재는 AI가 대세입니다. 3년 전에 나온 ChatGPT를 필두로 AI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제 AI는 더 이상 공상과학영화에만 나오는 소재가 아니라 현재 우리 삶 속에서 실재로 사용하는 도구가 되었죠.
급변하는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생각’해야 합니다. 앞으로 어떤 미래가 펼쳐지고 거기서 나는 어떤 삶을 살아갈지 미리 그려봐야 합니다. 물론 미래는 예지할 수 없으므로 틀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설령 틀리더라도 왜 틀렸는지 배울 수 있고, 이를 통해 성장할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생각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천천히 작은 단계부터 시작하는 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당연하게 품어왔던 관념을 가져와 생각해 보는 거죠. ‘왜 출근 시간은 정해져 있을까?’, ‘이 일을 왜 이런 식으로 할까?’와 같이 의문을 품기 시작하면 해답을 얻고 자신만의 생각을 지닐 수 있습니다.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생각 없이 살게 되면 남이 정해준 인생을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내가 원하는 삶을 생각하며 자신만의 삶을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