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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누구라도 쓸 수 있는 시

손톱

샛길 단어로 시 쓰기 24

by 나우히어
Jul 16. 2025


떨어져 버린

내 것이었던

손톱


사라져 버린

내 것이었던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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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 나를 찾아가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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