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종 쓰기 8
돌아갈 날이 정해져 있지 않은돌아가 문을 열고 들어갈 곳이 사라져 버린 돌아가면 해야 할 일이 하나도 없는돌아가서 만나야 할 사람이 아무도 없는그래서 돌아갈 필요가 없어진 여행은너무 자유로울까 아니면 너무 무서울까?나의 여행은 언제나돌아갈 날이 정해져 있고돌아가면 제일 먼저 갈 곳이 있고돌아가면 할 일이 산더미고돌아가면 이 사람 저 사람을 만나야 하지만그래서 더 소중하다돌아간 곳에서의 나를 위한 이 시간이
지금, 여기 나를 찾아가는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