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와서, 그런데 왜 우리는 작은 투자수익률을 우습게 아는지 모르겠다. "5%가 우스운가? 그렇다면 당신은 그 5% 수익률이 나는 부동산을 가져본 적이 있는가?"라고 질문하고 싶다. 천릿길도 한걸음부터이다.
나는 극단적으로 표현해서, 부동산 투자를 해서 한달에 5만원의 순수익이 남더라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달에 5만원이면 1년 열두 달로 치면 60만원이다. 대기업 입사에 포지션 좋은 직급이 아닌 이상, 갑자기 1년에 연봉 60만원 올리기가 쉬운일이 아니란 것은 평범한 직장인이라면 모두 공감할 내용이다.
나는 이렇게 반문하고 싶다. "투자수익률 5%가 작은 돈이라고 생각하는가? 일단 수익이 벌어지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닌가" 일단 푼돈이라도 수익이 벌어진다면 사람은 재미를 느끼고, 희망을 갖게 된다.
수익률이 전혀 없는 상태보다 수익률이 1%라도 있는 것이 중요한 이유이다.
<월급으로 내 집 장만하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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