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정앤정의 일상 에세이
실행
신고
라이킷
38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정앤정
Jul 07. 2023
7월 여름 일상
날이 더우니 꿈쩍하기도 싫다.
그래도 어제는 31도, 오늘은 32도라는데
선선한 바람이 가끔 불어와도 1도의 차이를 모르겠다.
외출해 보니 태양은 이글이글거리고,
뜨겁다
.
살이 데일 것 같다.
선글라스를
준비했다.
눈을 보호하고자
선글라스를
써주니 조금 안심이 되는
이 기분은 뭔 지?
당연히 얼굴에는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주고, 팔에도 노출되는 부위에
발라주었다.
평소 같으면 조금이라도 걸었을 것인데
날이 워낙 뜨거워 걷지 않기로 하였다.
집으로 들어가기 전
시원한 음료가 생각났으나
지나가던 길에 있던
카페에서
풍기는 커피향이 코를 벌름거리게 만든다.
따뜻한 카페라테를 주문하였다.
이것도 오랜만에 먹으니 어찌나 부드럽고
커피 향이 좋은지 모르겠다.
집으로 돌아와 저녁을 먹고 앉아있으니
창가에서 바람도 불고,
선풍기가 돌아가면서
시원한 바람을 만들어주니
몸도 마음도
쾌적
하다
열대야는 없을 테니
편히 잠이 들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keyword
일상
여름
7월
정앤정
희망을 가지고 따뜻한 글을 쓰며 행복을 이야기합니다.
구독자
106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불량 주인
늘 내 곁에
매거진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