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은 마음
사람이 사람한테 갖고 있던 애정이 식어 예전만큼의 마음이 아닐 때 당혹스러운 건 상대만이 아니다. 당사자도 마찬가지다.
마음의 온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나는 알 턱이 없다.
항상 그 지점이 끝지점이었으니.
요즈음은 불필요한 관계는 끊어라지만 과연 무엇이 필요한 관계인가.
도대체 무엇을 소중한 것으로 둘 것인가.
(그런 게 있기라도 한 걸까)
이쯤 되면 누가 인생 답지 좀 줘야 하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다.
#. 시시한 이야기를 써 내려 가는 중, 오늘 나의 생각이 내일 나의 생각이라고 단언 할 수 없다. #. 찰나를 기록해 그렇게 살아가려 노력은 해 보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