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지구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상처를 주고 상처를 받고
사랑을 하고 사랑을 받고.
시작의 이유가 끝에 치닫는 이유가 되는 게 연애라면
처음도 끝도 없이 뫼비우스 띠처럼 돌고 도는 게 가족
숨 막히게 진저리 치는 이유.
타인보다 깊은 마음의 생채기를 내어 흉터를 남기기도 하고 사랑이 덧발려 새살이 나기도 하는.
가족
환영합니다,
지구별에 도착했습니다.
#. 시시한 이야기를 써 내려 가는 중, 오늘 나의 생각이 내일 나의 생각이라고 단언 할 수 없다. #. 찰나를 기록해 그렇게 살아가려 노력은 해 보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