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만 살아보면
오랜만에 만난 밥메이트와
이 카페가 무엇을 개조했네 아니네 하며 마시던 커피 맛은 말맛
구름과 같은 위치에서 하늘 서보기 가능, 제주
올라오면서 뒤 자주 돌아보는 st.
이만큼이나 걸어왔네? 잘했네.
셀프칭찬
백록담은 1도 보이지 않는 막막뷰
심심할 때 들리는 제주 방앗간,
도서관
맛집 발견
고로 다들 아는 맛집
뒷북전문, 나.
멋진 곳에 갔지만 이번엔 꽝을 뽑았습니다.
임원(?)급 테이블 당첨
밥이 코로 넘어간다..
관광객이 많아져 도민은 1시간도 못 채우고 퇴장
(코로 밥 먹은 다음날)
차라리 혼밥이 맛있어
처음 본 병솔나무
신기방기
멋있다했는데 드라마 촬영지였네
오랜만에 서귀포 제대로 만끽
기숙사 들어가기 싫어 방황
밖이 더 편안해지는 이유
유독 하루가 길었던 이유
5시 기상
나 없어도 서울은 잘 지내고 있었고
관광객처럼 명동투어
반짝이는 밤 어선들
역시 제주의 어디든 뷰맛집 인정
목적지가 여기가 아니었지만 그런들 어떠하리.
제준데. 난 (아직 마음은) 여행객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