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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ust E Jun 01. 2024

볕뉘

무해한 나의 일기

아. 어젯밤 했던 날씨 걱정이 무색하리만큼 토요일은 완벽하게 저물고 있다.


볕뉘 볕뉘 볕뉘

아무리 입으로 불러 보아도 아직은 윤슬보다 낯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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