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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무해한 나의 일기
오늘 요가 선생님이 수업을 마치고
“저스트 이님, 어때요?”라고 뜬금없이 물었다.
“...... 재미있어요.”라고 대답했더니
힘들어도 즐거운 게 중요하다고 했다.
승생님,
차마 우리가 못 친해서 말 못 했는데
(요가를 지지리도 못하는 내가) 재미있어요. 에
재미예요.
//..//
#. 시시한 이야기를 써 내려 가는 중, 오늘 나의 생각이 내일 나의 생각이라고 단언 할 수 없다. #. 찰나를 기록해 그렇게 살아가려 노력은 해 보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