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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무해한 나의 일기
이 정도 하늘이면 아무리 곰이라도 동굴에서 마늘과 쑥만 먹고 있기엔 아까운 날씨
하루 사이에 가을이 온다는 말을 2024년 10월에 체험중
#. 시시한 이야기를 써 내려 가는 중, 오늘 나의 생각이 내일 나의 생각이라고 단언 할 수 없다. #. 찰나를 기록해 그렇게 살아가려 노력은 해 보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