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해한 나의 일기
이제 제주에도 별거 못 하는 날씨가 됐고,
숨만 쉬어도 기특한 계절이 왔다.
여름
하루가 길어졌고, 밤바다를 달릴 때면 나보다 더 열심히 살고 있는 누군가의 삶이 고스란히 보인다.
#. 시시한 이야기를 써 내려 가는 중, 오늘 나의 생각이 내일 나의 생각이라고 단언 할 수 없다. #. 찰나를 기록해 그렇게 살아가려 노력은 해 보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