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 추승엽 <ok with you>

귀 기울여줬으면 내 손잡아줬으면

by 오름

오랜만에 밑줄 긋기, 일곱 번째 곡은 추승엽의 ok with you. JTBC <싱어게인 3>을 통해 추승엽을 알게 되었는데, 'No.1', '낙하' 무대를 보고 편곡이 개인적으로 너무 내 취향이라 인상 깊게 봤었다. 특별히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에서는 강성희와 부른 '미워요'는 주기적으로 들을 정도로 뭔가 그만의 앙칼진(?) 목소리를 좋아해서 2024년 이 곡이 나오자마자 들었었던 기억이 있다.


우선 인트로 기타 사운드 부터 너무 좋고, 그러면서 확장되는 느낌의 사운드가 좋다. 더 멋지게 표현하고 싶으나 음알못의 표현의 한계란. 여하튼 사운드 덕분인지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반짝이는 별들이 가득한 푸른 밤하늘을 떠다니는 것 같다가도, 그러다 어느 순간 우주로 확 떨어지는 기분이 드는 것 같기도 해서 밤하늘 보면서 많이 들었던 곡. 그리고 무엇보다 가사가 너무 내 취향.


추승엽 - ok with you (2024)
점점 말라비틀어진 하찮아진 나의 맘같이
바닥을 매번 짚는다 난 미끄러질 때마다
사라진 희망조차 내 마음속에 담는다
I just want to stand in your view

Through your eyes I know I'm ok with you
All I need is you and I loving on and on

Every time when I see you
귀 기울여줬으면 내 손잡아줬으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해
보이는 나였으면 마음이 그랬으면
숨기듯 아닌 듯 날 보며
손을 흔들 때마다 그럴 때마다
이런 내 맘과는 다르게
다시 멀어질 까봐 다시 사라질 까봐

I can hear your voice
No matter where you are
No matter what you do, I do

I can see your eyes glow everywhere I go
Just tell me when you come and go

Every time when I see you
귀 기울여줬으면 내 손잡아줬으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해
보이는 나였으면 마음이 그랬으면
숨기듯 아닌 듯 날 보며
손을 흔들 때마다 그럴 때마다
이런 내 맘과는 다르게
다시 멀어질 까봐 다시 사라질 까봐

Come and go
You'll never know
Don't let me go

Every time when I see you
귀 기울여줬으면 내 손잡아줬으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해
보이는 나였으면 마음이 그랬으면

on and on
on and off
I feel love
점점 느낄 때마다 그럴 때마다
이런 내 맘과는 다르게
다시 멀어질 까봐 다시 사라질 까봐


Every time when I see you
귀 기울여줬으면 내 손잡아줬으면


이 노래를 듣고 우주에 떠있던 기분을 느꼈던 날 @ Year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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