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시
빗물 3
by
Faust Lucas
Nov 23. 2020
빗물 3 207017
비 내려
날씨도 꿀꿀한데
만날 친구 없고
술 한잔할 힘도 없어
빗물도 눈물도
그치려는데
가슴속 서글픔은
어이해 끝이 없나
친구야
차라리 눈물을 벗 삼아
내 눈물 떨어진
소주나 한 잔 한련다
keyword
빗물
친구
가슴
1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멤버쉽
Faust Lucas
소속
프리랜스
<나의 직업은 군인입니다> 출간작가
기획 출간 컨설턴트 뒤통수 음원 발매(작사작곡 파우스트) 소설같은 꿈을 사랑하는 소년
구독자
179
구독
월간 멤버십 가입
월간 멤버십 가입
작가의 이전글
시
시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