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을 써 볼까?

도전! 소설

웹소설을 써 볼까?

관련된 용어들이 이상하다. 낯설고 표준어도 아닌 것 같다. 사전에도 없다.
기다무, 여성향, 남성향, 현로, 로설, 로판, BL, GL, 판무, 양판소, 노란 집, 초록집, 관작, 선작...

시대에 뒤쳐진 듯. 등단한 지 얼마 되었다고 배우기가 힘들다.

늙었나?
옛날 어른들 말씀이 나오려고 기를 쓴다. 참기도 힘들다.

요즘 것들은... 학교에서 뭐 갈치나?

민간 여성, 군대를 모르는 사람들이 우리를 볼 때도 이런 기분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