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나'로 살고 싶은데
자기 확신이 부족해서 걱정이에요.
- 이 콘텐츠는 책 <웰씽킹>의 메시지를 토대로 제작되었습니다.
켈리 최 저 / 다산북스 출판
‘나’로 살고 싶은데, 자기 확신이 부족해서 걱정이에요.
스스로 믿지 못하는 자기 의심은 얼마든지 떨쳐낼 수 있다.
왜냐하면, 이는 사실에 근거하기보다, 무의식이나 감정습관의 지배를 받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이 때문이다.
향하고자 하는 목표를 두고 가능성에 대한 의심을 확신으로 바꾸고자 한다면 다음의 과정들을 차례차례 밟아 가면된다.
1. 일단, 한 번에 바꾸려고 하지 마라.
처음부터 송두리째 바꾸려 한다면 얼마 못가서 지치기 마련이다.
2. 우선은 성취감을 만끽하는 게 더 중요하다.
한 가지 작은 습관을 고치는데 성공했을 때, 그로인해 작은 성과라도 거두었을 때, 할 수 있다는 기운의 충만함을 느껴보는 게 우선이다.
3. 그 충만함을 차곡차곡 쌓아가 볼 차례다.
이제 삶을 방해하기만 해서 떨쳐내고 싶은 생각습관들을 하나씩 떠올려보자. 이를테면, 자책이나 의심. 지나친 걱정처럼 어떠한 성과도 가져다주지 않으면서 에너지만 소진시키는 생각습관들 말이다.
4. 그리고 가장 만만한 습관부터 고쳐보자.
또한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될 때, 그 성공의 여운을 최대한 온몸으로 느끼고 기억하라. 이 패턴이 반복될수록 자신감이 자라나고, 잠재의식에는 강한 신념이 자리하게 된다.
5. 그 신념의 기운을 스스로 느꼈을 때, 이제는 확신에 박차를 가해야 할 차례다.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는 확신을 강하게 밀어붙여야 한다. 이때 갖는 확신은 그간 쌓여온 자신감들에 근거하기에 굉장히 밀도 있고 단단하고 또 든든할 것이다.
그 든든함으로 성큼성큼 나아간다면, 흔쾌히 목표에 도달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남이 당신을 믿어주는 것. 물론 감사한 일이지만, 내가 나를 믿지 못하면 모든 게 허상이다.
반대로 누구도 나를 믿어주지 않더라도, 내가 나를 확실히 믿는다면 그로써 이미 완벽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