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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소 May 26. 2022

포기하지 않는 이들은 모두 이 질문을 멈추지 않았다.

나와 당신을 일으켜줄 책10│01 웰씽킹

 - 다음의 내용은 책 <웰씽킹>의 메시지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자신의 분야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둔 사람들은  모두 ‘질문’을 멈추지 않았다.     


질문은 시간과 애정을 쏟을수록 깊고 많아진다. 어린아이의 질문이 위대한 이유는  자기가 생각하는 것에 몰입한 결과이기 때문이다. 몰입하기 때문에 생각지도 못한 기발한 깨달음을 얻게 되는 것이다.     


질문의 묘미는 자기 자신에게 던질 수 있다는 점에 있다. 이런 질문은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정도로 강력하다. 그래서 어떤 일을 대할 때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습관은 참 중요하다. 질문함으로써 답을 내는 과정은 내적 성숙을 도모하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은 그야말로 성장의 핵심 뿌리다.     


가령, 코로나 19같은 위기의 상황에 대해 사람들의 질문 태도는 두 가지로 나뉘게 된다. 


한 부류는 상황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왜?” 그렇게 걱정에 그친다.     

‘어떡하지? 정말 큰일이다!’

‘경기가 더 나빠져서 직장을 잃게 되면 어떡하지?’ 

‘사업에 문제가 생기면 어떡하지?     


다른 한 부류는 행동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그렇다면 내가 무얼 해야 하지?” 그리곤 행동에 나선다.      

‘이 어려운 상황에서 나의 강점은 뭐지?’

‘이 상황을 기회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비대면 시대, 내가 새롭게 배워야 할 것은 무엇이지?’     


누구라도 문제의 상황을 맞닥뜨린다. 그리고 상황에 대해 크게 근심한다. 하지만 위기를 마주했을 때, 상황의 이유에 물음을 던질 게 아니라 자신이 해야 할 행동에 대해 질문한다면,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다. 어떻게든 답을 내려야 하기 때문이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이들도 어려움을 겪는 건 매한가지다.  다만 어떻게 하면 극복할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도달할 수 있을지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질문할 뿐이다.     


가끔 난데없이 큰 난관이 드리워지면 답이 없다고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답이 없는 게 아니라 아직 답을 찾지 못한 것이라 생각했으면 좋겠다. 


당장의 어려움을 해결할 답을 아직은 모르지만, 반드시 답은 있다고 믿기를 소망한다. 낙심하지 말고 계속 묻고 또 물어서 당신의 답을 찾고, 당신의 삶을 찾길 바란다.      


세계적인 극작가 조지 버나드 쇼는 이렇게 말했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대로 보며 ‘왜’라고 묻는다. 

그러나 나는 없는 것들을 꿈꾸며 ‘왜 안돼?’라고 묻는다.”



글: 이소 │insta: @2st.soar

편집: 머물러봄 │insta: @bom_stay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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