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소 May 29. 2022

짧은 엽서를 부쳐요 from.이소

- 바람은 언제라도 불어옵니다.

 바람은 언제라도 불어오며 이를 피할 방법은 없습니다. 그 바람이라 한다면 마주한 두려움일 수도, 주변의 입김일 수도 있고요. 그리고 이에 대응하는 유일한 방법은 그 바람들에 휘둘리지 않을 몸과 마음을 키우는 것뿐이죠. 그리고 그 별수 없음은 적수 없음으로 이어집니다. 마음을 흩트리려는 어떠한 바람에도 오롯이 자신의 걸음에 집중할 수 있다면, 그만으로 이미 한층 높은 차원의 영역에 진입한 것이니까요.     


#이소에세이 #주간이소 #작품에기대어내일을기대해



아래 인스타그램에 방문하시면, 다른 글들도 구경하실 수 있으세요!

▶ Instagram: @2st.soar


▶ 위 글귀가 포함된 글 전문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을 클릭해주세요:)




매거진의 이전글 짧은 엽서를 부쳐요 from.이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