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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소 Jul 12. 2022

밤하늘

- 이소, 짧은 엽서를 부쳐요

#이소 #짧은엽서를부쳐요 #이소엽서



문득, 밤 하늘을 올려다 봤을 때, 

어른들은 그달의 별자리를 찾아본다. 아이들은 그만의 별자리를 그려본다.

어느 쪽이 더 위대한가.


- 이소, <짧은 엽서를 부쳐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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