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 완생을 꿈꾸는 미생들의 세상

여행자의 집 S2. - 일, 돈, 그리고 시간

by 방자

누군가의 고맙다는 말이 참으로 고마웠다.

알아주길 바라고 한 건 아니었지만

내 마음과 애정이 온전히 전달된 느낌이랄까?

우리 모두가 부족하지만 그 사실에 화내지 않고

서로의 아쉬움을 채우며 성장하고 성장시키며

나아간다는 사실은 감동적이다.

우리의 성숙은 함께라서 가능하다는 생각이 든다.

잠깐이었지만 함께 놀고 서로에 대해 더 알게 된 시간은 가치 있는 씨앗이 되었다.

그 씨앗이 언젠가는 새싹이, 작은 나무가,

열매를 맺는 거목이 되는 것을 상상해본다.


#상상우리 #함께 일한다는 것 #일과 사람 #201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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