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새로운 삶을 위한 사랑과 사람을 찾았다.
그것은 나의 비전이자 발현이다.
나는 그곳을 향해 한걸음 발을 떼었다.
하지만 나의 익숙한 삶이었던 사람들과 그들의 사랑이 나를 잡는다.
나는 그들을 쉽게 버리지 못한다.
익숙함 때문이기도 하고, 고마움 때문이기도 하다.
아마도 미안함, 내가 없는 그곳의 삶을 상상하기 어려워 일 수도 있다.
새로운 세계로 한 발짝 나아가기 원함.
힘차게 날아보고 싶은 마음과 안락한 알 속에 있고 싶음.
그 안의 세계를 깨뜨리고 싶지 않은 마음이 내 양팔을 잡고 당긴다.
나는 어디로 가게 될까?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싸운다.
알은 곧 세계이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프락 삭스'라고 한다.
- 데미안 중
#제도와 창의력 #연애와 가족 #창의교육 #201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