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지나가는 소리

詩作, 詩輯 #4

by 방자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갈 수는 없지만

끝없이 펼쳐진 앞이 내다보이는 곳.


그곳에 서 귀 기울이니

바람은 부는 것이 아니라

지나가는 것임을 느낀다.


글/사진 : 2017.1.17. Little Adams Peak, 스리랑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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