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을 모아봅니다.
그리스 민요 - 세이킬로스의 노래
어쌔신크리드가 떠오른다. 아니면 마운드 앤 블레이드?
신해철(엠씨 더 맥스 cover)- 민물장어의 꿈
대중에게 인정받는 것과 업계 종사자들에게 인정받는 것
누구도 몰래 돈을 많이 버는 것과 나만 모르게 영향을 남기는 것
세븐틴 - 돌고 돌아
돌고 돌아서 결국 제자리. 누군가 봐준다면 이게 얼마나 웃긴 지 이야기 나눌 수 있을 텐데.
브로콜리 너마저 - 좋은 사람이 아니에요
상처가 나면 씻고 소독약을 바르는 게 너무 아파서 그냥 내버려 두는 경우가 있다.
김목인 - 세상의 뒷면
힘이 참 많은 사람 같다. 당신은 흔들리지 않는 것이 존재하나요?
최엘비 - 잘 먹어/걱정 마
인생을 파는 사람을 어떻게 이기냐는데, 이건 우리네 인생이라 더 그렇다.
실리카겔 - I'MMORTAL
사실 이 모든 게 별 일 아니란 건 알고 있는데요. 그래서 어쩔 거예요?
Lukas Graham - 7 Years
생각을 이야기로 풀어내다 보면 이야기가 더 빨라서 생각이 쫓아가는 경우가 있다.
아이유 - 무릎
쪼르르 달려가 이르고 싶다. 그러면 말갛던 순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