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읽어주는 남자

24.5.10(금) 조간 브리핑

by 글쓰는 여행자

매일 아침 8시 전후 조간 브리핑 합니다. 아, 주말과 공휴일은 빼고. 저는 전력, 가스, 수소암모니아, 대용량 에너지저장장치, 에너지효율, 직류배전, 에너지전환, 기후위기, 태양광, 풍력 등 다양한 에너지관련 키워드를 심도깊게 다룹니다. 제 마음대로.


1. 전기 덜 쓰면 요금 깎아주는 ‘에너지 캐시백’ 100만 세대 가입 눈앞 (hani.co.kr)

에너지 절약문화 정착을 위해 한전이 실시 중인 ‘에너지캐시백’ 가입자가 5월 기준 90만 세대를 돌파했습니다. 이를 통해 절감한 전기 사용량은 231GWh로 95만 가구가 1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입니다. 그런데, 전기를 덜 쓰면 그만큼 매출이 줄어들 텐데, 한전은 이런 디마케팅을 왜 하는 걸까요? 그건 전기를 팔 수록 손해이기 때문입니다. 고정비가 너무 많이 들어서.

2. 월성원전 감사 방해 무죄…'에너지정책 정치화 멈춰야' | 서울경제 (sedaily.com)

월성원전 문건 삭제 혐의로 기소된 전 산업부 공무원이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 선고를 받았습니다. 정권에 따라 에너지정책이 오락가락하면서 공무원들이 감사를 졸라 많이 받고 있는데, 까고 보니 다 무죄라니. 이건 감사원을 감사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국가백년대계인 에너지정책의 독립성이 절실합니다.


3. 한 명 반대해서, 시기 놓쳐서…사라지는 21대 경제법안 | 한국경제 (hankyung.com)

고준위 방폐장 특별법, AI기본법, K칩스법 등 쟁점 없이 꼭 필요한 법안인데도 폐기 운명에 처했습니다. 정부와 여야의 법안 처리 의지가 전례 없이 낮기 때문인데, 22대 국회에선 통과가 되려나요? 이러다가 국가경쟁력 떨어지는 건 누가 책임집니까?

4.원안위 “국내 원전에 설치된 일부 원전 수소제거설비 성능 미달”|동아일보 (donga.com)

국내 원전 14기에 성능이 기준에 못 미치는 ‘피동촉매형 수소재결합기(PAR)’가 설치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원안위는 한수원에 원전 14기의 수소 제어 성능을 규제 기준에 맞게 복구하라는 행정조치를 내렸습니다. 원전이 싸고 빠르고 강하고 좋지만,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5. 기후위기 대응, 잃어버린 4년 [세상읽기] (hani.co.kr)

5월 30일 개원하는 22대 국회는 20대∼21대 국회의 미흡했던 기후위기 대응을 따라잡는데 중점을 두어야 하겠습니다. 툭히 우리나라는 법적 제도와 기업의 적응을 강조하는 정책이 부족하여 22대 국회는 이를 보완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국회의원들 정신 좀 차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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