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북크폭스 대표 북크북크입니다.
오랜만에 낮잠을 길게 자고 일어났습니다.
이제부터 저녁까지 해야 할 일들을 할 것 같습니다.
‘최선을 다했다.’
이 말은 어쩌면 변명일 수도,
정말 최선을 다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최선을 다한 사람은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그래도 최선을 다했으니까…”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말조차 필요 없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최선을 다하지 못했고, 결과가 아쉬운 사람만이
그런 말을 하게 되는 법입니다.
저 역시도 제 입으로
“최선을 다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과정에 충실하기 때문입니다.
결과보다는 과정에 집중하는 사람은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만족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과정이 만든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스스로도 잘 알고 있을 겁니다.
최선을 다했는지 안 했는지는
본인이 가장 잘 압니다.
그래서 굳이 그런 말을 할 필요가 없는 겁니다.
저는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그저 주어진 시간을 알차게 보내고 있다는 정도입니다.
더 열심히 할 수도 있고,
더 최선을 다할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저는 속도보다 방향을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무언가를 급하게 해내고 싶지는 않은 마음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지금의 상태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할 수는 없겠지요.
그 말은,
어쩌면 지금의 저는 최선을 다하고 있지 않다는 뜻일 수도 있습니다.
다가오는 7월에는
사업에 조금 더 집중할 예정입니다.
여러 가지 커리큘럼도 기획하고,
제 경험과 노하우를 녹여낸
오프라인 강의도 준비할 생각입니다.
방향을 제대로 잡고,
매일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한다면
결국엔 알게 될 겁니다.
결과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