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책 내일 투고 진행하기

안녕하세요, 북크북크입니다.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갑니다. 어느새 저녁이 되었네요.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지금까지 계속 집필하고 글을 썼습니다.

원래는 100% 완성된 원고를 가지고 투고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출판사와 원고를 함께 집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만약 투고했는데 출판사가 원하는 방향과 다르다면, 처음부터 다시 고쳐야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저는 기회를 놓치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거의 밤을 새며 한 달 내내 원고를 집필했습니다. 초고를 작성하고, 퇴고도 동시에 진행하며 말이죠.

경험의 힘이라는 게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 번 책을 집필해본 경험이 있으니, 처음보다는 조금 수월하게 느껴졌습니다.

아마도 웹소설을 꾸준히 쓰면서 글쓰는 실력이 조금씩 향상된 덕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투고한다고 해서 바로 연락이 올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도전하지 않으면 절대 모르는 일이니까요.

오늘은 중요한 강의도 듣고, 투고할 기획서를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쓴 원고를 마지막으로 퇴고한 후, 내일 아침에 투고할 예정입니다.

저는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누군가 보기에는 "너무 빠른 거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저는 각자의 속도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저만의 속도로 가고 있고, 제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에서 실행에 옮기고 있을 뿐입니다.

기회는 움직이는 사람에게 주어진다고 생각합니다.

100% 준비된 상태는 없다고 믿습니다.

어느 정도 준비가 되면 일단 실행에 옮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험을 통해 배우는 것이 훨씬 많으니까요.

물론, 잘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실패할 수도 있고, 책이 나와도 첫 책만큼 관심을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전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생은 정말 모르는 일이니까요.

기회를 기다리기보다, 스스로 잡을 수 있는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