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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SNS를 해야 하는 이유 주관적인 생각

by 북크북크

안녕하세요, 북크폭스 대표 북크북크입니다.


어제의 여파로 숙취가 조금 있었지만, 조카가 사무실에 와 준 덕분에 마음이 기뻤습니다.


듬직하게 자라 자기 길을 준비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조카에게도 이런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모델이나 배우 일을 하려면 너만의 채널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요즘은 SNS 채널이 없으면 정말 힘든 세상이야. 그래야 사람들이 널 알아봐 줄 거야.”


저 역시 다양한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인스타그램, 스레드, X, 브런치, 웹소설, 유튜브, 클립 등 여러 곳에서 저를 알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곳에서 활동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요즘 제가 체감하기에는 가장 강력한 플랫폼은 스레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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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23년 10월부터 스레드를 시작했고, 지금은 1만 6천 명의 팔로워가 있습니다.


이건 단순한 운이 아니라 ‘시간의 축적’이 만들어 준 결과입니다.


블로그도 마찬가지죠. 꾸준히 쌓아가야만 성장이 가능합니다.


각 플랫폼마다 특징이 있고, 모이는 사람들의 유형도 다릅니다.


블로그와 스레드는 분위기도, 흐름도 전혀 다릅니다.


요즘 사람들은 스레드에 많이 모이고 있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실제로 사람을 모으는 힘도 스레드가 훨씬 강력하더군요.


블로그에서 50명을 모을 수 있다면


스레드에서는 200명을 모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직접 확인해 본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블로그가 중요하지 않다는 건 아닙니다.


오히려 블로그 역시 여전히 강력한 텍스트 플랫폼입니다.


중요한 건 한 곳에만 머물지 않고 다양하게 도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다양한 플랫폼에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곧 자신을 알리고, 영향력을 키워 나가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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