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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하다는 건 바쁘게 산다는 뜻이 아닙니다.

by 북크북크

안녕하세요, 북크폭스 대표 북크북크입니다.


‘부지런하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매일 바쁘게 무언가를 하는 사람일까요?


아니면 매일 자신의 루틴을 지켜가는 사람일까요?


둘 다 맞는 말이지만, 제가 생각하는 부지런함의 핵심은 해야 할 일을 미루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내 삶을 더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무엇을 미루지 말아야 하는지 머릿속에는 다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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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글을 쓰고, 건강을 위해 운동하는 것


사실 대단한 일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루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금 당장의 욕구를 채워주는 것


단기적인 보상에만 매달려 순간의 만족만 좇다 보면 결국 성장은 멀어집니다.


저 또한 그랬습니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면서도 행동으로 옮기지 않아 몇 년을 허송세월로 보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달라졌습니다.


저는 매일 저의 성장을 위해 반드시 무언가를 합니다.


주말에는 좀 쉬어도 되지 않냐는 말을 듣기도 합니다.


물론 쉽니다. 다만 쉬면서도 해야 할 일을 미루지 않을 뿐입니다.


쉬는 것은 언제든 마음먹으면 할 수 있지만


해야 할 일을 제때 하지 않으면 기회는 지나가 버립니다.


부지런하다는 것은 바쁘게 사는 것이 아닙니다.


해야 할 일을 미루지 않고 끝내는 것. 그것이 진짜 부지런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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