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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공간, 바꿀 수 없는 것 속에서 나를 바꾸는 법

by 북크북크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인생을 더 잘 살기 위해서는 바꿀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시간을 생각해봅시다.


하루에 우리는 모두 24시간을 받습니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합니다.


24시간을 25시간으로 늘릴 수는 없습니다.

이것은 바꿀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렇다면, 바꿀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시간을 현명하게 쓰는 것입니다.


24시간을 늘릴 수는 없지만 그 시간을 어떻게 유용하게 쓸지는 우리가 결정할 수 있습니다.

자신을 발전시키는 데 시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가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나 자신도 변화하게 될 것입니다.

다음은 장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회사를 다니는 사람이라면, 회사의 공간 자체를 바꿀 수는 없습니다.

출근을 해야 하기 때문에, 회사라는 공간에서 일을 해야만 합니다.

그렇다면 바꿀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퇴근 후와 출근 전의 시간입니다.

퇴근하고 바로 집으로 가서 쉬는 사람이 있을 수 있고, 집에서 무엇인가를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예전에 저는 퇴근 후 PC방에 자주 갔습니다.

게임을 좋아했기 때문입니다.

또, 운동을 하러 가기도 했습니다.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서였죠.


하지만 책을 접하고 나서는 제 목적지가 스터디카페로 바뀌었습니다.

그 공간에 가면 자연스럽게 해야 할 일을 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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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도 보통 집에만 있거나 어딘가로 놀러 가곤 했습니다.

하지만 주말에도 스터디카페에 가서 읽고 싶은 책을 챙겨 읽었습니다.


그렇게 공간을 바꾸니 저 역시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바꿀 수 있는 것들이 있고, 바꿀 수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바꿀 수 없는 것들 안에서 바꿀 수 있는 것을 찾아내야 합니다.

바꿀 수 없는 것에 신경 쓰지 말고, 바꿀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남을 바꿀 수 있을까요? 아마도 어렵겠죠. 그 사람의 인생이니까요.


나를 바꿀 수 있을까요? 가능합니다. 그것은 나의 의지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어디에 집중하시겠습니까? 자신의 삶을 위해 바꿀 수 있는 것에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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