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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방향은 내가 결정한다

by 북크북크

살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만날까요?


수없이 많은 사람을 만날 수도 있고, 소수의 인원만 만날 수도 있습니다. 그건 누구도 알 수 없는 일이죠.


저는 남이 하는 말을 크게 귀담아 듣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무시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저는 남의 말을 듣고, 제가 판단해서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이고 흘려보낼 것은 흘려보냅니다. 나에게 도움이 되는 조언이나 충고라고 생각되면 마음에 새기고, 그렇지 않다면 크게 기억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남의 말에 흔들려 제가 가고자 하는 길이 바뀌는 것보다는, 스스로의 길을 가는 것이 더 옳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매일 책을 읽고 글을 쓰면서 나만의 관점을 유지하려고 노력합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답도 없습니다.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이 명확하고, 그 길이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저는 거침없이 나아가는 스타일입니다.


과거에는 저도 남의 말에 휘둘려 이리저리 흔들리며 살았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그런 말을 했던 사람들은 대부분 그걸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만큼 남에게는 사실 큰 관심이 없다는 이야기일지도 모릅니다.
저 역시 남의 선택이나 방식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는 편입니다. 누군가의 방식이 맞을 수도 있고, 맞지 않을 수도 있죠.


물론 성공한 사람의 방식을 참고하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어떤 결과를 낸 것은 분명하니까요. 하지만 그 사람의 방식 그대로 따라간다고 해서 나도 성공할 것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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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자신만의 강점이 다르고, 그 강점을 활용하는 방법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누군가에게 제 방식이나 생각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정도로 끝맺을 뿐입니다.


지금까지 걸어온 길과 쌓아온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해야 합니다"보다는 "이렇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라는 식으로 말하는 편입니다.


사실,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때는 배움의 깊이가 얕았고, 어떻게 보면 무지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은 매일 무엇인가를 배우고 있습니다.


책을 통해서든, 영상을 통해서든 계속해서 저의 사고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이 모든 배움이 저에게 큰 도움이 될 거라고 확신하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주변의 말에 너무 집중하면 내가 가야 할 길이 명확하게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저는 자신에게 집중하는 삶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의 말에 흔들리며 결심을 했다가 번복하는 것보다는,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 길을 믿고 가는 것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남의 말에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모두에게 인정받을 수 없고,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습니다. 나를 응원해주고, 나를 믿어주는 사람들과 함께 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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