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는 누가 정하는 것일까요?
한계는 누군가가 정해주지 않습니다. 평생 평범하게 살 거라고 그 누구도 우리에게 정해주지 않았습니다.
“너는 그 정도밖에 못해, 실패할 거야.”
이런 말을 들어도, 사실은 우리가 스스로 한계를 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거의 실패 경험이나 주변 사람들의 부정적인 말들로 인해 스스로 한계를 설정하는 것이죠.
저는 이 한계를 터닝포인트라고 부릅니다.
한계를 넘는 순간, 새로운 기회가 찾아온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누군가 보기에는 무모해 보일지 모르지만, 제가 계속해서 도전하는 이유도 바로 이것입니다.
저는 지금 많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인스타그램, 스레드, 트위터에 매일 글을 올리고 있고, 네이버 웹소설 연재, 브런치 글쓰기, 그리고 두 번째 책 집필까지 병행하고 있습니다.
아마 어떻게 그 많은 일을 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릅니다.
사실 저도 가끔 그런 생각을 합니다.
너무 많은 걸 하고 있는 건 아닐까?
부담이 될 때도 있죠.
그런데 한계를 정하는 순간, 정말 딱 거기까지만 이더군요.
특히 블로그를 하면서 이 점을 많이 느꼈습니다.
예전에는 하나의 포스팅을 하는 데 2~3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렇다면 하루에 두 개 이상 적을 수 있었을까요?
스스로에게 물어봐도 답은 '불가능하다' 였습니다.
나는 하나의 포스팅만 해도 시간이 오래 걸리고, 그 이상은 내 능력 밖이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지금은 하루에 평균 3개를 올리고, 많을 때는 5개도 올립니다.
작년에는 하루에 8개까지 올린 적도 있었습니다.
안 될 줄 알았습니다.
그때는 그것이 한계라고 생각했죠.
그러다 문득 과거의 나를 돌아봤습니다.
포스팅 하나에 매달렸던 시절을 떠올리면서, 어느 정도 실력이 늘었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바로 3개 포스팅으로 도전했습니다.
중간 과정을 생략하고 뛰어넘은 셈입니다.
만약 2개로만 도전했다면, 다시 스스로에게 그걸 한계로 설정했을지도 모릅니다.
제가 한계를 뛰어넘는 방법은 세 가지입니다.
마인드셋
스스로를 믿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가능할까? 하는 의심이 들면, 일단 해보는 겁니다.
그리고 남들이 뭐라 하든지 내가 해보고 판단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한계를 스스로 정하지 않으면 무엇이든 가능했습니다.
아무도 결과를 미리 알 수 없으니까요.
실력
노력하면 안될 게 없다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소설도 쓰고, 브런치에 연재하고, 두 번째 책도 집필하고 있는 거죠.
글을 쓰는 실력이 부족하다면?
계속 연습하고 독서하면서 실력을 키우면 됩니다.
결과
과정을 통해 반드시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그리고 다음 도전에서는 이번 결과보다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성과를 목표로 합니다.
결과를 보고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정말 최선을 다했는가?"
대부분은 더 할 수 있었고, 더 노력할 수 있었다고 답하게 됩니다.
그러면 다시 시간을 어떻게 쓰는지 계획을 세밀하게 검토합니다.
그렇게 매일 더 나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계는 내 마음속에서 스스로 정하는 것일 뿐입니다.
스스로 한계를 정하지 마세요.
한계를 정하는 순간, 나의 능력은 거기서 멈추고 말 것입니다.
매일매일 성장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