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에 망가진 영웅과 우리들의 부끄러운 모습
왜 우리는 마약이라는 해로움에 망가진 것일까?
< 마약이라는 말을 내용에 적는 것보다는 해로움으로 순화해서 글을 남겼습니다. 다만, 제목은 마약으로 적는 점은 양해 바랍니다. >
최근. 모 연예인이 해로운 물질을 했다는 접수가 들어왔고. 검사 결과 양성 반응까지 나와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그분은 이슈기 터질 때마다 자신의 소신 발언으로 대중에게 공감과 응원을 받는 인물이었다. 그분이 이런 잘못된 행동으로 대중들은 배신감과 허탈감. 그리고 본인 영화의 캐릭터 속 인물과 똑같은 신세가 될 위기에 처했다.
이 해로운 물질은 연예인. 운동선수. 재벌집 자손. 일반 시민 등등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노출되어 있는 무서운 존재이다. 따라서 더 이상 우리나라는 이 해로운 물질의 안전지대가 아니게 되었고. 청정 국가로써의 위상도 사라졌다.
왜 우리는 이 해로운 물질에 노출된 것일까? 이 해로운 물질에서 무엇이 우리의 몸과 마음을 지배하게 만든 것일까?
우리가 아는 엄청난 종류의 해로운 물질들은 대부분 호기심에서 시작된다. 우리가 담배를 피우거나 술을 마시는 경우. 모두 처음에 시작해서 그것이 점점 늘어난다? 소위 호흡과 섭취량이 증가하게 되고. 그것이 각종 사건 사고를 일으켜서 이렇게 망가지는 경우가 많다. 어찌 보면 이 물질도 술과 담배처럼 점점 양이 늘어나면서 결국엔 끊지도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이 해로운 물질은 역사적으로도 많은 악영향을 주었다. 대표적인 사례가 아편전쟁. 청나라의 결정적 쇠퇴를 초래한 이 전쟁의 원인은 바로 해로운 물질.. 이 물질이 결국 나라를 망가지게 만들었다. 비단. 이 나라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도 이 해로운 물질로 인한 국가적 피해는 엄청나다.
현재도 카르텔이나 각종 범죄 집단과 맞물린 것이 바로 이 물질이다. 불법 거래와 각종 비리. 부정부패 속에 이 해로운 물질은 항상 거론되는 물질이고. 이는 각종 미디어의 소재로 활용되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다. 과연 이 해로운 물질에서 우리는 탈출할 수 있을까?
이 해로운 물질을 하는 사람들의 인터뷰를 보면 공통점이 있다. 바로. 자신의 답답하고 우울한 마음을 이것을 통해 달랜다는 것이다. 재벌집 자손들은 경영에 대한 압박. 연예인들은 인기 하락과 작품에 대한 두려움. 일반인들에게는 이것으로 스트레스를 푼다는 것이다.
이 해로운 물질로 자신의 마음을 달래면서 인간으로서의 삶을 누린다는 것인데. 과연 이걸 누가 공감하겠는가? 이 물질은 정부의 허락을 받고 어떤 병에 걸렸을 때 치료제로써 활용되는 것은 정당하지만. 그것을 단순히 마음의 치료제로써 대체하는 것은 분명 잘못된 것이다. 실제로 이 해로움에 의존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중독에 벗어나지 못해 더욱 몸을 망가뜨리게 하고. 결국 비참한 말로를 겪게 된다. 마음을 치유하다 오히려 모든 것이 무너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해롭고 위험한 물질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안타깝게도 그것을 벗어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우리 스스로가 노력해서 막아야 한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범죄 집단의 온상이 되었기에 이를 척결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도마뱀 꼬리가 다시 생기는 것처럼 이 물질도 지구가 멸망하지 않는 이상 계속 재배되고 암암리에 판매되기 때문이다. 결국. 범죄율을 줄이는 것이 대안인 것이다.
우리 스스로가 이 물질에 대한 잘못된 관념에서 벗어나야 한다. 미용 목적으로 해도 절대하지 말고. 마음이 허전하고 힘들다고 해서 의존하면 안 되고. 재배해서도 안되며 그것을 정보화해서도 안된다. 이것은 모든 것이 악한 물질이다. 이는 어느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이 없다. 건전한 방향을 찾아야 한다.
이 물질에 대해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항상 우리는 이것에 위험성을 인지하고. 봐서도 안되고. 구입해서도 안되고. 활용해서도 안된다. 절대 호기심과 마음의 평안으로 해결하면 안 된다. 세상에는 우리의 마음을 치료해 주는 대체재가 엄청나게 많다. 그것을 유익하게 활용하자. 우리에게 이 물질은 더 이상 존재해서는 안 되는 물질이자 신체적. 정신적 악마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