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조건은 기본과 인성이 필수이다.
한 팀에서 3000안타 이상을 친 10명의 선수들이 입성한 명예의 전당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알 칼라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로베르토 클레멘테
뉴욕 양키스의 데릭 지터
보스턴 레드삭스의 칼 야스트렘스키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칼 립켄 주니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스탠 뮤지얼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크레익 비지오
밀워키 브루어스의 로빈 욘트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조지 브렛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토니 그윈
이 선수들의 공통점은 한 팀에서 3000안타 이상을 쳤고, 모두 명예의 전당에 등록된 메이저리그 출신 야구 선수들 목록이다. 100년이 넘은 메이저리그에서 현재 기준으로 오직 10명 만이 가진 위대한 기록이다.
이들의 업적을 내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 모두 쓰기에는 밤을 새우고도 모자랄 만큼 많다. 그만큼 그들은 위대한 선수들이다.
이 10명의 선수들에게 공통점이 있다. 단순히 성적이 최고라는 것이 아니다. 바로 헌신과 팬 서비스와 훌륭한 인성을 갖춘 선수이다. 실제로 로베르토 클레멘테 상이 있는데 이 상은 헌신과 봉사 면에서 아주 훌륭한 행동을 한 선수에게만 주는 가문의 영광 이상의 상이다. 그만큼 엄청나다.
실제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기 위해서는 기준 성적도 중요하지만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인성이다. 다시 말해 사건 사고가 없어야 하고 평판도 훌륭해야 한다는 것이다.
항상 팬을 생각하고 항상 자신의 평판을 유지하기 위해 뼈를 깎는 노력과 항상 팀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한 그들에게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간단하다. 바로 기본에 충실하자는 것이다.
인사를 잘하고 고운 말을 쓰고 배려할 줄 아는 기본적 정신만 갖추어도 이미 그는 성공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현실에서 이 모든 것을 갖추기는 어렵기에 그만큼 우리 스스로가 노력으로 채워야 하는 것이다.
10명의 야구 선수에서 보여준 기본적 자세만 우리가 충실히 따른다면 언젠가 우리도 모든 사람들이 존경하는 명예의 전당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이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