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직도 피고 있다
자작시 #106
by
한서진
Sep 2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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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다 지나도
나는 피어 있었다
진 줄 알았던
꽃잎 끝에서
백일이 넘게
무모하지만
순수하게
너를 기다렸다
벌써
가을이 되었는데도
나는
아직도
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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