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오는 책들은 울긋불긋 디자인이 화려하고 읽기 좋게 문장을 배열하고 각종 홍보문구가 가득하다. 그런데 필자의 책을 출간한 박영사에서는 아무런 홍보문구도 없고 콤팩트하게 책을 편집하였다. 글은 다른 소스로부터 카피한 것이 없고 필자만의 메시지를 담아서 알차다고 자신했으나 독자들에 대한 편의성이 다소 부족하다는 걱정도 들었다. 감사분야 등 우리나라 행정 관련 사항을 필자의 머릿속에 있는 내용 중심으로 핵심만 간략하게 쓰다 보니 책 분량이 약간 부족하다고 느껴서 개인스토리를 추록으로 담았다. 개인스토리 부분은 내용을 좀 더 풍성하게 다듬어 별도로 책을 집필하려고 생각했다. 그런데 책 분량을 갑자기 채우려다 보니 준비해 둔 뼈대를 그대로 실었다. 이러한 구성에 대해 독자들의 평가가 어떨지도 궁금했다.
책이 출간된 날짜는 2023년 7월 31일이다. 그리고 오늘은 8월 2일. '공무원을 춤추게 하면 국민이 행복하다" 책이 출간되고 처음으로 인터넷 교보문고에 책 리뷰가 달렸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목부터 요즘 트렌드에 맞게 부담스럽지 않고 재미있는 타이틀로 되어 있고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을 아주 쉽고 이해하기 쉽게 작가님께서 해 놓으셔서 책 한 권으로 감사의 관한 지식을 모두 흡수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개인 스토리텔링 감동적이었네요. 불굴의 정신 나도 할 수 있다는 모티베이션을 얻어갑니다.
기존의 상식을 벗어나 새로운 패러다임
국민을 위한 공적인 마인드
작가님~~~ 응원드립니다~~
10점 만점, 최고예요 점수를 받았다. 책 내용도 좋고 개인스토리는 감동적이라는 호평이다. 생각에만 머물지 않고 좋은 후기까지 남겨주시니 무척 고맙다. 아무튼 생각하지 않았던 칭찬을 받으니 용기가 생긴다. 앞으로도 적극 홍보해서 많은 사람들이 읽고 우리나라 행정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키는 계기를 마련하도록 해야겠다는 의욕이 샘솟는다. 아자 아자 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