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AI 엠버서더
네이버 AI 엠버서더가 되었다.
요즘은 이상할 만큼 모든 일이 잘 풀린다.
어느 집단에서든 겉도는 경우가 많았는데
리더로서 내 삶에 책임지기 시작했을 때
많은 것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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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GPTers에서 스터디를 진행했다.
최근 강연을 많이 다녀서 긴장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참여하신 분들을 보는 순간 내가 틀림을 직감했다. 떨렸다.
고객사 임원분, 친한 대표님들, 퓨처플로우 팀원 유튜브 구독자들이 있었다.
아는 사람들 앞에서 강연은 항상 긴장된다.
스터디를 마치고 좋은 말씀을 많이 나눴다. 특히 실행력을 높게 평가해주셨다.
내가 볼 땐 그들이 가장 빛나는 사람들인데 존경하는 사람에게 인정받다니 행복했다.
난 더 좋은 걸 그들에게 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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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4시간 이상 자본적이 없다.
운동을 못한 지 삼주가 넘었다.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은 다
내 얼굴과 몸이 상했다고 했다.
근데 역설적으로 지금이 제일 행복하다.
내 몸을 갈아 넣는 만큼 빠르게 성장한다.
이렇게 재미있는 게임이 어디 있을까?
평생 내가 이룬 일보다 한 달간 이룬 게 더 많다.
지난달보다 퓨처플로우 매출이 700% 이상 뛰었다.
작년 내 연봉이 지금 내가 내야 할 세금이다.
상장 회사인 마음 AI와 파트너십을 진행 중이다.
네이버 AI에 엠버서더가 되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
창업은 이렇게 설레고 뜨거운 일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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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번아웃이 오지 않을까 걱정해 주신다.
정말 감사한 일이다.
그래서 내가 어디까지 가면
번아웃이 오는지 검증해보고 싶어졌다.
지금보다 더 빠르게 달리고
언제 내가 쓰러지는지 확인하고 싶다.
만약 그때가오면 쓰러지기 직전에
한 발자국이라도 더 가고 쓰러져야겠다.
난 1조 가치의 남자다.
난 1조 가치의 남자다.
난 1조 가치의 남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