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을 통한 콘텐츠 비즈니스 7단계(1) | 조 폴리지 <콘텐츠바이블>
“난 회사에서 스트레스받으면서 일하는데 이 인플루언서는 왜 이렇게 쉽게 돈을 벌지?"
여러분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으세요? <콘텐츠바이블>에선 좋아하는 일을 하며 생계를 유지하는 콘텐츠 마케팅을 설명합니다. 책의 전반부 내용을 요약 후 제 생각을 추가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나는 내 목표가 터무니없다 싶을 만큼 컸으면 좋겠다. 여기서 문제는 어떤 사람들은 이런 전망에 압도되어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모든 비즈니스가 같다. 해야 할 목표를 명확히 정한다. 목표를 하나씩 쪼개서 하루에 할 수 있는 양으로 만든다. 매일매일 기록, 반복, 제거를 거친다. 모든 자기 계발서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작은 습관을 만들고 성취감 느끼며 나아가라” <Atomic habits> 지금부터 함께 큰 산을 하나하나 쪼개어 나가 보자!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을 공유하며 타깃을 모은다.
오디언스(유저나 타깃)에게 최고의 정보제공자가 된다. 유튜버 앤은 음식에 대한 자신의 지식이 있었다. 음식 만들기 단계별로 배우고 싶어 하는 유저의 관심과 결합하여 스위트 스폿을 찾았다. 내가 가진 전문지식이 없다면 가지고 싶은 전문 지식이라도 괜찮다. 배우면서 영상을 만들 수 있으니까. 아래의 질문에 답을 해보자.
유저는 어떤 라이프스타일을 가지고 있을까?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 하는가? (무엇을 전달할지)
우리의 상품 및 서비스에 관심을 가져야 할 이유가 무엇인가?
성공적이고 독립적인 개념 두 가지를 택한 뒤, 이 둘을 합쳐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
우선 독점해야 한다. 새로운 분야(단어)를 정의한다. 기존에 존재하는 단어에 동의어를 찾아서 바꾸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콜로소, 클래스101이 개설한 강의를 보며 니즈를 파악할 수 있다. 처음에는 초보자에게 맞춘 정보를 공유한다. 같이 성장해나가며 전문가의 영역으로 간다.
전문가들의 의견을 충분히 들은 뒤 아이디어를 놓고 브레인스토밍을 한다. 타깃이 궁금해할 질문을 미리 생각하고 모아서 콘텐츠를 만든다.
콘텐츠에 들어가기 전 해야 할 일을 미리 정한다. 일별로 분류한 콘텐츠 일정표를 만든다. 스스로 마감을 정하고 매주 한 가지 스토리를 완성해나간다. 그것은 항상 제때 도착해야 한다. 만들면서 나도 함께 성장한다. 나만의 관점이 생긴다. 궁극적 목표는 그 분야의 최고가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과도하게 힘이 들어가면 안 된다. 억지로 꾸민 모습은 거부감이 든다. 인간미를 적당히 흘려주는 것도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