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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태현 Apr 17. 2023

디자인 영감을 얻기 위해 드리블과 비핸스 그만 보기

Dribbble 및 Behance 대신 사용할 사이트

미디엄을 보다가 Dribbble과 Behance 대신 사용할만한 곳을 두 군데 정도 찾았습니다. 해당 글의 출처는 아래 달아두겠습니다!


미디엄에 올라오는 UX Planet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매거진 중 하나다. 언젠가 이곳에서 영어로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을 정도다. (Webflow로 개인 영어 블로그를 만들어야겠다. 지금 당장 medium보다 큰 미디어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 글에 나온 내용이 많은 디자이너들에게 공감할 문제에 대해 다뤄줬다. 그놈의 비핸스와 드리블... 왜 이렇게 잘하는 사람들은 많고 내 작업물은 초라한지!


 단순히 비주얼이 뛰어난 디자인이 아니라 기능적이며 현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디자인이 중요하다는 것. 드리블에 올라온 화려한 UI들이 정말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처음엔 혹해도 결국 더 문제를 가중시킬 것이다. 결론적으로 디자인 레퍼런스 사이트의 예쁜 디자인은 현실에서 사용할 수 없다.


그래서 페이지에선 20개 정도의 새로운 개념의 웹을 소개한다.

너무 수가 많고 비핸스와 다를 바 없는 것들이라 딱 2개만 추려서 공유해 볼게요.


https://refero.design/

UX Pattern에 맞춰서 그래픽을 추천해 준다. 예를 들어 404Page만 모아놓은 묶음 이라던가. 새로운 접근  방법이라 그래픽에만 매몰되지 않고 UX를 고려하게 해 준다. 우리 디자인 커뮤니티에도 한국의 솔루션들에 이런 묶음을 올려놔야겠다. 디자인 레퍼런스 사이트가 된다. (이번에 J와 함께 만들 커뮤니티다)


https://www.landingfolio.com/

랜딩폴리오는 말 그대로 랜딩페이지만 모아둔 사이트다. 사업을 시작하는 입장에서 랜딩페이지를 많이 만들고 있는데 이렇게 보니 편하다. 다시 한번 문제해결에 초점을 맞춘 레퍼런스 사이트가 필요하단 생각이 든다. 피그마와 웹플로우 컴포넌트도 팔고 있다.


앞으론 이런 좋은 콘텐츠들을 브런치로 이식해 놔야겠다!


https://medium.com/ux-planet/stop-using-dribbble-behance-to-find-design-inspiration-use-these-15-websites-instead-b3a200c82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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