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천

대박이 EP.57

by 대박이

여든셋의 나이로 고모님이 하늘로 가셨다.


입관식을 보며 많은 생각이 들었다. 여섯 형제의 맏이로 태어나 자라 여섯 자녀를 낳고 기르고 사셨던 83년의 그분의 역사. 많은 분들이 슬퍼하시는 모습에 고모 생전을 각기 다른 추억으로 기리는 듯하다.


누구나 언젠가는 내가 알지 못하는 같은 경험을 하겠지?

그 끝을 생각하며 남은 인생 후회 없도록 즐거운 경험 하도록 힘들일도 추억이니라 가볍게 넘겨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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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일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