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연재 중
순백의 나무
02화
실행
신고
라이킷
62
댓글
1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이상현
Nov 17. 2024
공기
시,에세이
사람은 공기가 없이는
5분도 생존할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공기에 대해
고마워하는 사람들은 없다
너무나 당연하게 지구의 모든 곳에
어디에서도 존재하고 있으니까
그렇게 인식하고 자연스럽게 호흡하며
살아온 것이 아닐까
없으면 살아갈 수 없지만
어디에나 있더라도
느낄 수 없고 티가 나지 않는 존재
그렇기에 나는
아침에
산책을 나가며 공기를 마시면서
오늘 하루도 잘 부탁한다는
인사를 건네보곤 한다.
keyword
시
공기
에세이
Brunch Book
토, 일
연재
연재
순백의 나무
01
순백의 나무
02
공기
03
가방
04
숙제
05
동굴
전체 목차 보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