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세이

by 이상현

나무가 울창한 숲에 앉아서

눈을 감고 귀를 기울이면

여러 소리가 들려오는 걸 알 수 있다.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

바람이 불어오는 소리

곤충들이 우는소리



이런 소리를 듣고 있다 보면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평화로움과 안정감이 느껴지고

몸이 편안해지는 기분이 든다.

숲의 자연적인 소리와 풍경, 신선한 공기 등이

심신을 안정시키고 긴장을 풀어주기 때문일까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날에는

종종 숲속에 있고 싶을 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