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말이야 너,
다들 그렇게 한번씩 당황스러운 날이 있었을까?
업무를 하다 불편함을 이야기 했더니 - 무시하며 쌩 지나가버리고는
바로 윗 상사에게 가서 내가 그렇게 이야길 했다며 고자질을 한다.
흠
인생을 꼭 마지막인것처럼 다시 안 만날것 처럼 사는 사람들이 있다.
얼마 살지 않았지만 살다보니, 결국 어디선가 만나거나
그 사람의 삶을 알게되더라.
그런일들이 나도 모르는 순간에 일어나기에 다시는 못 만날 사이처럼
등돌리며 사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오늘 너무 황당했다.
너 나랑 오늘 오후에는 일 안하니.
내일은 같이 일안하니?
다음주는 같이 일 .. 안하니?
너.. 그만두니? ..
다시는 안볼 사이처럼.. 다시는 같은 일을 안할 사람처럼
무서운 너..
직장동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