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게 건네는 말
스물아홉
by
화니와 알렉산더
Aug 21. 2024
달아오르는
심혈관계는 내가 꿈을 꾸고 있음을 입증한다
달아 오늘은
밤새 나의 꿈 이야기를 들려주겠다
달아, 오르는
시간이 내리는 시간에게 한 말을 들은 적 있니
명민한
달아. 모르는
것 투성이인 것이 나의 어린 세상이다
내일은 밤새 네가 수수천 년간 지켜본
인간과 사물과 세상의 이야기를 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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