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8월 28일
구 월에서 내릴 준비를 하며
팔 월의 마지막 풍경을 바라본다
세월의 지하철
내가 결국 도착해야 할 역도 모르는 채
무참히 늙어가며 환승만 하고 있다
영화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