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전

2월 3일

by 화니와 알렉산더

망연히

나무를 바라보다가


살며시

긴장을 풀어보다가


맘편히

미소를 지어보다가


동네병원에 가서 행복해지고 싶다고 말했다

젊은 의사는

만년필로 처방전을 작성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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