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해윤이 Jan 04. 2021

코로나 19와 경제

코로나 없는 날을 기다리며

코로나가 찾아온 2020년

온 세상은 혼란에 빠졌다.


사스나. 메르스 같은
한 달쯤이면 끝날 줄 알았던

코로나 19는 1년이 지난 지금도 끝나지 않는다..


모든 나라들은 처음 겪는 일이라

앞다투어 돈을 풀었다.


집값과 주식값은 인플레이션이고

가정경제는 디플레이션인 세상을 만들었다.


누군가는 코로나로 회사를 그만두고

갭 투자로 아파트를 4채를 사서 20억을 벌었다

그런데 기쁨은 잠시 아파트를 내놔도 팔리지가 않아

이자 갚느라 카드 돌려막기 바쁘다고 한숨 쉰다.


누군가는 주식으로 대박 났다고

주변 사람 다 부러워하는데

알고 보니 번 돈과 신용으로 내려가는데 투자했다

주식값이 계속 오르는 바람에 번 돈보다 더 많이 날리고 가슴앓이한다.


코로나와 함께 출렁이는 사회분위기 속에서

나라의 위상은 높아졌다.

코로나 방역의 성공과 한류 열풍으로

 온 세상에 빛나고 있다.


온 세상이 코로나 19로부터 자유로와질 수 있다면
우리 모두 마스크 없이 숨 쉴 수 있는 자유가 있다면

그것은 우리 모두에게 축복일 것이다.








작가의 이전글 아들과의 대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