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연습

달리는 즐거움

나는 매일 달리기를 1시간씩 연습했다. 

그런데 오늘은 못했다. 

집안일을 먼저 끝내고 하려고 했는데 자정이 다 되어서 일이 끝났다.

산에서 달리기

일주일에 4일은 팔달산 산속을 달린다.

산을 달리는 이유는 

소나무 숲으로 달리는 기분이 상쾌하고 

성곽 주변을 달리는 기분도 좋다.

정조대왕이 나의 운동장을 만들어 준 것 같아 뛸 때마다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성균관대학교 자연캠퍼스 대운동장

일주일에 2번은 

성균관대학교 자연캠퍼스 대운동장 달린다.

장맛비가 그친 후 달리는 기분은 매우 좋다.

왜냐하면 비가 올 때 우중주도 재미있다고 하는데

나는 부상입을 까봐 피하는 편이다.

우리는 다 함께 모여서 4바퀴를 함께 뛰고 나머지는 자율적으로 운동을 한다.

달리기 운동기록

마라톤을 시작한 지 꼭 2달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지난주 화요일은 날씨가 너무 안 좋고,

밤에 잠을 조금자서 많이 달리지 못했다.

운동장이 400m여서 24바퀴를 돌아야 하는데

18 바퀴 돌고 멈추었다.

그리고 일주일에 하루는 쉰다.

금요일 주로 쉰다. 

이유는 주로 토요일에 약속이 있기 때문이다.

9월 17일에 경기도체육대회에 10km 마라톤을 신청했는데 

한 번도 1시간 안에 10km를 달려보지 못했다.

과연 시간 안에 달려 들어올 수 있을까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