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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해윤이 Mar 19. 2024

작가님의 창작 활동을 응원합니다.

  브런치 작가라면 바빠도 댓글과 좋아요. 구독자등을 확인하는 것은 기본이다. 그런데 요즘 나를 우울하게 하는 복잡한 일이 생겨서 브런치에 특별히 신경을 쓰지 못했다. 

 오늘은 내 글에 댓글이 왔나 찾아봤다.

그런데 내 글에 

"작가님의 창작 활동을 응원합니다."

라는 댓글과 함께 10,000원이라는 커다란 금액이 첫 응원금으로 들왔다.

요즘 우울하게 하는 일 때문에 글쓰기도 마음이 편안하지 않았는데 응원한다는 댓글을 보면서 나는 힘이 생겼다. 내 글을 읽고 응원해 주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의미에서 라도 힘내고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하루에 한 글 쓰기는 어떻게든 이어가려고 노력할 것이다. 그러다 보면 더 좋은 글이 쓰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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