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결혼식은
짧아서 좋다.
양가 어머니들
촛불 밝히고
신랑입장
신부입장
신랑신부 맞절
혼인서역서 낭독
성혼서약 낭독과 축사
축가
양가 부모님 및 하객인사
신랑신부 행진
부모님들의 축사
부모님이 하고 싶었던 말과
바라는 말을 아낌없이 한다.
음식도 얼마나 편리한가
주문하면 음식이 화려하게 차려진다.
오늘은 문득
알라딘의 요술램프가 생각났다.
하루하루 경이로운 삶으로 이어지는 날들을 기록하며, 디지털노마드의 길을 걸으며 느끼는 것, 마라톤과 백두대간을 즐겁게 진행하는 이야기를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