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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해윤이 Jun 23. 2020

코로나 19와 교육

코로나 19사태로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고 있다.

제일 힘든 사람은 확진자다.

자가격리야 음성판정만 받으면14일이면 끝나지만

언제 완치될지도 모르고 완치가 되었다 해도

언제 또 재발될지 모르는 확진자들이 제일 힘들 것이다.


부모님은 아이들이 코로나 19 확진자가 될까 두렵다.

아이들은 마음껏 뛰어놀고 싶다.

어른들이코로나 19가 무섭다고 아이들에게

불안한 마음을 가득 안겨주고 어른들이다 출근한 집에서

아이들은 자가격리가 시작된다.


아이들은 학교에 가고싶고, 학원도 가고 싶다.

친구들과 놀고싶고, 공부도 함께 하고 싶다.

온라인 개학이 아니라 학교에 갈 수있는 날을 기다린다.

온라인 수업을 하니까 아이들의  데이터를  모을수 있어서 

좋다는 교사가 있는가 하면

아이들은 컴퓨터를 켜 놓고 누워서 유튜브를 보거나

게임을 하는 아이들도 있다고 한다.


개학을 한다고 좋아한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이태원클럽에서 나온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마을 가까이 찾아와 아이들을 둔 부모님들은 더 불안하다.

이럴때 일수록 코로나19 기본수칙을 잘 지키며

불안에 떨지만 말고 우리가해야할일을 잘해나가는 것도

다음세대에게 전해줄 커다란 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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